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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미용

몸에 생긴 빨간 점, 체리혈관종은 괜찮을까요?

· 글·검토 갈창림 대표원장 (한의사)

핵심 요약체리혈관종은 작은 혈관이 늘어나 뭉쳐 생긴 선홍색의 작은 점으로, 30대 이후 몸통과 팔에 하나둘 늘어나는 흔한 양성 병변입니다. 피부암이 아니고 건강에 해롭지 않지만 긁히면 피가 날 수 있어, 보기 싫거나 자주 피가 나면 1064nm 롱펄스 레이저로 늘어난 혈관을 굳혀 옅어지게 할 수 있습니다. 모양이 갑자기 변하거나 다른 색이 섞이면 먼저 확인이 필요합니다. 시술 결과와 회복 기간에는 개인차가 있습니다.

체리혈관종은 어떤 점인가요?

체리혈관종은 피부의 작은 모세혈관이 늘어나 뭉쳐 생긴 양성 혈관종입니다. 이름처럼 체리를 닮은 선홍색이나 진한 빨간색의 점으로, 1~5mm 정도의 평평하거나 동그랗게 솟은 모양입니다. '노인성 혈관종'이라고도 부르지만 20~30대부터 생기기 시작해 나이가 들며 늘어납니다.

  • 위치: 가슴, 배, 등, 팔에 잘 생기고 얼굴과 두피에도 생깁니다.
  • 원인: 나이와 유전이 가장 큰 영향을 주며, 임신 같은 호르몬 변화와 관련이 있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 특징: 눌러도 색이 잘 빠지지 않고, 긁히면 피가 날 수 있습니다.
체리혈관종 피부 단면 그림: 작은 혈관이 늘어나 뭉친 선홍색 돌기
체리혈관종은 작은 혈관이 늘어나 뭉쳐 생긴 점입니다. (갈창림 한의원 제작 설명 그림)

거미혈관종이나 점과는 어떻게 다를까요?

  • 거미혈관종: 가운데 붉은 점에서 가는 혈관이 거미 다리처럼 퍼져 나가고, 가운데를 누르면 색이 사라집니다.
  • 점: 갈색이나 검은색입니다. 다만 체리혈관종이 오래되면 검붉게 보여 헷갈릴 수 있습니다.
  • 검붉게 변하거나 빠르게 커지는 병변: 드물게 다른 질환과 비슷해 보일 수 있어, 모양이 변하면 먼저 확인합니다.

체리혈관종 치료는 이렇게 합니다

체리혈관종은 치료하지 않아도 건강에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보기 싫거나, 옷에 쓸려 자주 피가 난다면 제거할 수 있습니다.

갈창림 한의원은 1064nm 롱펄스 레이저(악센토N)로 체리혈관종을 치료합니다. 혈관 속 적혈구에 흡수되는 파장으로 늘어난 혈관에 열을 전달해 혈관을 굳히고, 혈관종이 서서히 옅어지고 작아지도록 합니다.

  • 피부 표면을 깎지 않고 혈관에 작용하는 방식입니다.
  • 필요한 횟수는 혈관종의 크기와 깊이에 따라 다르며, 경과를 보며 추가로 치료하기도 합니다.

치료 후 관리

  • 시술 부위에 작은 딱지나 일시적인 멍 같은 색이 생길 수 있으며, 시간이 지나며 옅어집니다.
  • 딱지는 억지로 떼지 말고,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주세요.
  • 체질적으로 다른 곳에 새로 생길 수 있습니다.

참고 자료

자주 묻는 질문

Q. 체리혈관종이 여러 개 생겼어요. 괜찮을까요?

나이가 들며 여러 개가 생기는 것은 흔한 일입니다. 다만 짧은 기간에 아주 많이 생기거나 다른 증상이 함께 있다면 진료를 받아 보시기를 권합니다.

Q. 피가 나면 어떻게 하나요?

깨끗한 거즈로 몇 분간 눌러 피를 멈춰 주세요. 자주 피가 나는 혈관종은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Q. 치료하면 다시 생기나요?

치료한 자리에 다시 생기는 경우는 많지 않지만, 체질적으로 다른 곳에 새로 생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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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검토갈창림 대표원장 (한의사)최종 검토 2026년 10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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