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약피지선증식증은 피지를 만드는 피지선이 커져 생긴 양성 돌기로, 이마와 볼, 코 주변에 2~5mm 크기의 노르스름한 돌기가 가운데 살짝 패인 모양으로 생깁니다. 중년 이후 피지가 많은 피부에 흔하며 짜도 없어지지 않아, 레이저로 필요한 깊이만큼 제거합니다. 다만 피지선 자체는 남아 있어 **재발이 잦으므로** 다시 올라오는 돌기를 그때그때 관리해야 하며, 비슷해 보이는 피부암과 구별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시술 결과와 회복 기간에는 개인차가 있습니다.
피지선증식증은 어떤 돌기인가요?
피부에는 피지를 만들어 모공으로 내보내는 피지선이 있습니다. 피지선증식증은 이 피지선이 나이가 들며 커져 피부 위로 도드라진 양성 병변입니다.
- 모양: 지름 2~5mm의 노르스름하거나 살색인 부드러운 돌기로, 가운데가 배꼽처럼 살짝 패여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 위치: 이마, 볼, 코 주변에 잘 생깁니다.
- 누구에게: 40대 이후, 피지가 많은 피부에 흔합니다. 자외선과 호르몬 변화도 영향을 줍니다.
여드름, 비립종과는 무엇이 다를까요?
- 여드름 좁쌀: 모공이 막혀 생겨 짜면 피지가 나오고, 시간이 지나면 가라앉습니다. 피지선증식증은 짜도 거의 나오지 않고 그대로 남습니다.
- 비립종: 하얗고 단단한 알갱이로, 가운데가 패여 있지 않습니다.
- 기저세포암: 드물지만 피지선증식증과 비슷해 보이는 피부암입니다. 진주처럼 반짝이는 테두리와 실핏줄이 보이고, 점점 커지거나 피가 날 수 있습니다. 이런 모습이면 제거보다 검사가 먼저입니다.
피지선증식증 치료는 이렇게 합니다
피지선증식증은 건강에 해롭지 않지만 저절로 없어지지 않습니다. 보기 싫다면 레이저로 커진 피지선 조직을 제거합니다. 갈창림 한의원은 유펄스 CO2 레이저로 돌기를 얇은 층씩 기화시켜 필요한 깊이만큼 제거합니다.
- 마취 크림을 바른 뒤 진행합니다.
- 너무 깊게 제거하면 패인 자국이 남을 수 있어 깊이를 조절합니다.
치료 전에 꼭 알아 두세요: 다시 생기기 쉽습니다
피지선증식증은 재발이 잦은 병변입니다. 레이저로 솟은 부분을 제거해도 피지선 자체는 피부 속에 남아 있어, 시간이 지나면 같은 자리가 다시 커지거나 주변에 새 돌기가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피지가 많은 피부일수록 더 그렇습니다.
그래서 피지선증식증 치료는 한 번에 끝내기보다, 다시 올라오는 돌기를 그때그때 정리해 가는 관리로 생각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치료 전 진료 때 재발 가능성을 충분히 설명드립니다.
치료 후 관리
- 딱지는 억지로 떼지 말고 자연스럽게 떨어지게 두세요.
- 붉은 자국이 옅어지는 동안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발라 주세요.
- 피지가 많은 피부라면 순한 세안제로 깨끗하게 세안하고, 모공을 막는 무거운 화장품은 줄여 주세요.
참고 자료
자주 묻는 질문
Q. 피지선증식증은 짜면 없어지나요?
커진 피지선 자체가 솟아 있는 것이라 짜도 없어지지 않고, 오히려 상처와 염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Q. 치료 후 다시 생기나요?
네, 재발이 잦습니다. 피지선은 피부 속에 남아 있어 시간이 지나며 같은 자리가 다시 커지거나 다른 곳에 새로 생기는 경우가 많아, 다시 올라오면 그때 다시 정리합니다.
Q. 여러 개를 한 번에 치료할 수 있나요?
가능합니다. 개수와 크기에 따라 한 번에 시술할 범위를 진료 때 함께 정합니다.
작성·검토갈창림 대표원장 (한의사)최종 검토 2026년 10월 23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