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약주근깨는 어릴 때부터 콧등과 볼에 생기는 작은 갈색 점으로, 타고난 체질에 자외선이 더해져 여름에 진해지고 겨울에 옅어집니다. 색소가 얕은 표피에 있어 532nm·755nm 레이저로 비교적 잘 옅어지지만, 체질적으로 생기는 색소라 햇빛을 받으면 다시 생길 수 있어 자외선 차단을 꾸준히 해야 합니다. 결과와 필요한 횟수에는 개인차가 있습니다.
주근깨는 어떤 색소인가요?
주근깨는 지름 1~5mm 정도의 작고 옅은 갈색 점이 콧등과 양 볼, 눈 아래에 흩뿌려진 듯 생기는 색소입니다. 보통 어린 시절부터 보이기 시작해 사춘기 무렵 늘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피부가 하얗고 햇빛에 잘 타는 체질에서 잘 생기며, 가족 중에 주근깨가 있으면 생기기 쉬워 유전의 영향이 큽니다.
왜 여름에 진해질까요?
주근깨는 색소 세포의 수가 늘어난 것이 아니라, 있던 색소 세포가 자외선을 받으면 색소를 많이 만들어 내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햇빛이 강한 여름에는 진하고 수가 많아 보이다가, 겨울에는 옅어집니다. 이렇게 계절에 따라 변하는 것이 나이 들며 생기는 흑자와 구별되는 특징입니다.
주근깨 치료는 이렇게 합니다
주근깨는 색소가 피부 표면 가까이에 있어 멜라닌에 잘 흡수되는 짧은 파장이 잘 닿습니다.
- 532nm (큐마스터플러스): 진한 주근깨를 정확하게 겨냥합니다. 미세 딱지가 약 2주 가고, 시술 부위에 듀오덤을 붙입니다.
- 755nm (악센토N): 532nm보다 조금 더 깊이 들어가는 파장으로, 미세 딱지가 약 1주 갑니다.
작고 옅은 주근깨가 얼굴 전체에 퍼져 있다면 토닝으로 피부톤을 함께 관리하기도 합니다. 시술 시간은 5~10분 정도이며, 필요하면 마취 크림을 바릅니다.
언제 치료하면 좋을까요?
- 나이: 주근깨는 사춘기까지 계속 생기고 진해질 수 있어, 사춘기 이후에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 계절: 자외선이 약한 가을과 겨울에 치료하면 시술 뒤 색소침착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옅어진 상태를 유지하기에도 좋습니다. 봄과 여름에도 치료할 수 있으며, 이때는 자외선 차단을 더 철저히 해 주세요.
시술 후 관리와 재발
- 시술 뒤 생긴 얇은 딱지는 억지로 떼지 마세요.
- 딱지가 떨어진 뒤 한동안은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자주 발라 주세요.
- 약 1주일간 사우나, 찜질방, 과격한 운동, 음주는 피해 주세요.
- 주근깨는 체질적으로 생기는 색소라 자외선을 받으면 다시 생길 수 있습니다. 치료 뒤에도 자외선 차단을 꾸준히 하는 것이 가장 좋은 예방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여름에도 주근깨 치료를 받을 수 있나요?
받을 수 있습니다. 가을과 겨울이 자외선 부담이 적어 더 좋지만, 봄과 여름에도 치료할 수 있으며 이때는 자외선 차단제를 더 자주, 꼼꼼히 발라 주세요.
Q. 아이 주근깨도 치료할 수 있나요?
주근깨는 사춘기까지 계속 생기고 진해질 수 있어, 사춘기 이후에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전에는 자외선 차단으로 관리해 주세요.
Q. 주근깨는 몇 번 받아야 하나요?
얕은 표피 색소라 비교적 적은 횟수로 변화를 보는 경우가 많지만, 주근깨의 진하기와 개수에 따라 다릅니다. 분석 후 예상 횟수를 안내해 드립니다.
Q. 치료한 주근깨가 다시 생기나요?
체질적으로 생기는 색소라 자외선을 받으면 다시 생길 수 있습니다. 시술 뒤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매일 발라 주세요.
작성·검토갈창림 대표원장 (한의사)최종 검토 2026년 10월 15일
